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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축디자인박람회 전시회 공간디자인페어 호텔페어, 그리고 핸드아트페어 후기 (디자인오픈세미나 일정)

2022 코엑스 공간디자인페어 사전신청을 하고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최고기온 36도… 체감  40도의 마음으로 짧게만 돌아보고 오자 싶었는데, 이게 웬걸 너무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에 볼거리도 넘쳐난 하루였습니다.

공간디자인페어와 호텔페어는 같은 홀 안에서 진행중입니다. 자유로이 왔다갔다 가능하답니다.

호텔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 그리고 곧 더 확장될 로봇.

호텔에 쓰이는 주요 하드웨어 툴들.

스마트 호텔 통합 플랫폼 두 왔 Do What

일본 감수성의 모로모로 시계

코오롱 그룹 네트워킹
커먼타운 공유주택 공유주거

애완동물에 대한 프레이징

아이디어는 좋았던 이동식 탁자
그런데 이렇게 좁은 방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은 찾을
수 있을까. 싶기도…

그렇다고 맥시멀리스트의 네이밍에 부합했던 방도 약간의 의문이 들었던…

엔씽은 여기서도 본다.

빨간색의 색감도 강렬하고 센스있군요.
방에 채도높은 러그를 두는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도 디자인의 방법이겠습니다.

꽤나 독특했던 브랜드, 팻보이.

종이로 만들어진 기둥.

그렇게 돌고 돌다가 길을 잃었고 냄새에 이끌려 핸드아트페어를 방문했습니다… 오히려 좋아…

각종 구수하고 독특한 감칠맛의 치즈도 시식…

살까말까 했지만 배가 아파 못산 떡도 ㅠ

독특한 여행컨셉 브랜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밀크티도,

아주 잠깐 서일페에 온 착각까지 들었던 핸드 아트페어의 정말 다양한 현장까지 잠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신차리고 공간디자인페어에 들어왔습니다.

조경디자인도 아름다웠고,

중간에 시간이 딱 되어 들었던 팬더믹 이후 호스피탈리티의 비전에 대해서도 강의를 듣고,

잘 보고 왔던 코엑스 전시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