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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사옥 집무실 공덕점 오픈 기념 3일 무료체험하기 (월 33,000원~무제한 385,000원까지! 굿즈 노트 펜 세트 후기)

집무실 이라는 공간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공유 오피스 공유 사옥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기는 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이런 집무실에 다양한 공간들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가까운 공덕 점에 새로운 지점이 오픈을 하면서 삼 일간 공덕점 무료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신청란이 마련 되어 있더라구요.

주의해야 할 점은 삼 일 뒤에 체험이 종료 된 이후에는 바로 제가 기존에 선택했던 체험 당시에 옵션 가격이 카드를 통해 부가 되니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신청 인원이 게 많았던 것 같아요 신청을 하고 나서 하루 정도 있다가 공덕 지점 집무실 참여 허가가 났습니다.

저는 24 시간 무제한 이용을 할 수 있는 풀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지금은 이렇게 하지는 않지만 나중에는 월 33000 원을 내고 활용을 할 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매일 한 시간씩 제공이 되고, 그의 이후에 발생하는 추가 시간에는 요금을 시간당 과금을 하는 제도인데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한 번 살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무실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것 같아요. 아직 초대를 해 본 적은 없지만 (정식 이용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이 지인을 초대하고 이런 공간들 속에 함께 하면서 나중에는 지인도 그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것 같아서 마케팅으로서도 참 잘했다는 생각?

어플을 설치 하고 공덕점 체험을 신청을 한 이후에 스페셜 구출 수량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 하더라구요. 집무실 공덕점에 가서 수량을 해 보았는데

이렇게 생긴 아주 알찬 아이디어 노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다른 건 다 디지털로 변환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것은 아이디어 스케치 그 자체거든요. 스케치 같은 경우는 종이가 없으면 아직까지도 힘들다는 점이…🫠

집무실 공덕점은 공덕 SK 리더스뷰 아파트 상가 쪽에 있습니다. 공덕 역 5번 출구에서 약 5분에서 7분 사이에 거리이며 생각보다는 횡단보도를 몇 개 건너야 돼서 지하철 출구 내에서 쉽게 이동했던 FASTFIVE 나 기타 다른 공유 오피스에서 살짝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여기는 집무실 공덕 지점입니다.

좌석이 정~말 알차더라구요. 그런데 집무실이 처음이라 상상했던 것보다 밀도가 상당히 높다라는 생각..

정말 다양한 자리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발코니에서 바깥에 바라볼 수 있는 칸막이 형식에 자리가 참 아늑하고 프라이빗했습니다.

아주 인상깊었던 것은 이런 공유 사무실 내에 술이 있다는 것? 다른 국가 그러니까 미국 같은 경우 이런 오피스는 술이 있다고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 또 직접 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몇시간 빡 집중을 하고 보니 그 바글바글 많던 사람들도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어요.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는 그 7시즈음 시간이 가장 한산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그 시간이 아닌 다른시간대에도 방문해보고 싶더라구요. 언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지 한산한지 정도도 앱에서 다 알려주려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집과 가까운 이런 공간이 있다면 주저 없이 월 33000원 내고 한시간씩 매일 집중의 루틴화를 해볼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집 가까운 공간이 아니라서 살짝 망설여지지만…ㅎ 새로운 지점이 오픈하거나, 제 사무실이나 주거환경이 집무실 가까이 위치한다면 더없이 많은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