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간단 프렌치 디저트 브리치즈뽐므 타르트 오픈샌드위치(?) 아무렇게나 부르겠다 이하 브리뽐므 디저트를 만들어보겠다.
사과잼은 사람들이 자주 먹는 딸기잼 못지않게 아주 맛있는데 사과와 브리치즈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브리치즈 베이컨 샌드위치도 있지만 오늘은 디저트 형식으로 초간단 버전으로 깔끔하게 준비해본다.
첫 준비물은 일단 아무브랜드가 상관없는 브리치즈와 잘구워진 식빵이다.
그리고 사과잼, 기호에 따라 시나몬 가루면 준비끝.
1. 잘 구워진 식빵 위에 사과잼을 듬뿍올린다. 육즙처럼 좔좔 흐르는 애플 소스를 기대하는만큼 듬뿍 올린다.
2. 그리고 브리치즈를 칼로 얇게 회떠서 한 쪽을 꽉 채워준다는 생각으로 올린다.
3. 에어프라이기에 180-190도 8-10분 사이 돌리고 무르익었는지 확인한다. 더 바싹 굽고 싶다면 조금 더,
4. 무르익은 브리치즈 위에 한 번 더 차갑고 촉촉한 애플 콩포트를 얹는다. (원래는 애플 콩포트도 졸여서 만들어야 제맛이지만… 초간단 버전이기에 시중 사과잼으로 대신했다. 다음엔 콩포트 졸이기도 도전해야지.)
그리고 기호에 따라 시나몬을 얹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최적의 단짠 디저트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