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트 냉동식품은 그저그렇다는 편견을 버리셔야합니다. (단호) 프랑스 직수입 파스키에 브랜드가 있으니까요. 물가가 너무 올라버려 기분이 팍상하고 디저트에 손이 가지 않는다면, 이마트나 마켓컬리 쿠팡 등에서 이젠 냉동 디저트를 사먹어보세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૮꒰ྀི ⸝⸝ɞ̴̶̷ ·̫ ‹⸝⸝ ꒱ྀིა 𓂃⋆
파스키에 라는 브랜드는 프랑스 브랜드로, 주로 디저트 냉동식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선, 먹기 전 포장된 용기를 보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용기 디자인이 인상 깊었습니다. 구매한 애플 타르트나 라즈베리 케익 포장용기를 보면 손이 안아프면서 디저트가 눌리거나 상하지않게 직관적으로 포장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외 수입을 했을텐데도 모양하나 깨지지않고 사과가 예쁘게 올려진 모습.
견과, 와인과 먹으면 찰떡 궁합입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도, 얼면 어는대로 포크로 아이시하게 먹어도 모두 괜찮은 디저트입니다. 과일베이스이기 때문이죠. ╰(*´︶`*)╯♡. 만족!
이번엔 다쿠아즈 느낌의 바닐라 라즈베리 케익입니다. 한 포장지 안에 4개가 들어있는 요즘같은 인플레이션 시대 혜자 구성입니다. ٩( ᐛ )و
이건 두고두고 먹어도 되겠다 싶은 정도의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애플타르트도 만족이었지만 바닐라 크림, 라즈베리, 그리고 다쿠아즈 형태의 베이커리 구성은 사랑입니다. (ू˃̣̣̣̣̣̣︿˂̣̣̣̣̣̣ ू)
이마트에서 한 패키지당 7-8천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홈카페나 홈파티 또는 호캉스 집캉스에서 간단히 친구들 가족들과 주전부리로 먹기 좋은 구성의 냉동식품 디저트 (그런데 여기에 고급진 입맛을 곁들인) 올해의 마트 식제품으로 추천합니다 땅땅 ♪( ´θ`)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