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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폭염탈수예방방지 생명수 : 무인양품 MUJI 무지 냉수전용 ‘마이 워터 보틀’ (선물추천 용량 가격 보관방법)

최근 제가 아끼는 지인에게 아주 유용한 선물을 받아 이 선물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오늘 이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그 이름하여, 무인양품 무지 회사의 ‘마이 워터 보틀’이 되겠습니다.

마이워터보틀은 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투명한 무색무취의 용기이며, 가격은 2900원으로 정수기에서 또는 대용량의 물통으로 부터 냉수를 옮겨담아 틈틈이 마실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용량은 350ml, 보관상으로는 냉수전용으로 기타음료나 온수를 넣지말라고 적혀있네요.

긴 병을 닦은 병솔이 필요합니다. 급하게 구매해온 다이소의 1000원짜리 병솔! 우선 기다란 병솔에 퐁퐁을 묻혀 가볍게 쓸고 닦아 헹궈줍니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งᐛ)ว (งᐖ )ว 냉수를 채워주기만 하면 완성! 벌써 찬물이 담겼다고 송골송골 물이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납작하고 작은 병으로 일반 페트병으로 물을 마시고 계속 버리는 것이 아닌, 주변에서 물을 얻으면서 꾸준한 재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시대 꼭 필요한 물이라고 생각하며, 주변 상황상 물이 꼭 필요한 업종의 친구 애인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같아요. 다른 물병이나 텀블러보다 특히 더 좋았던 점은, 작고 납작한 얇은 가방에 쏙 들어가 같은 용량 대비 부피차지를 잘 안한다는 점이에요!

너무 고맙게 이 선물을 받아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리뷰하지만, 객관적으로 이돈주고 살래? 라고 물어봐도 흔쾌히 내돈내산을 하고 싶은 물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