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피셔 약세장 강세장 부분 꼭 읽어보자.
- 안전한 투자처? 그런 많은 안전한 투자가 안전한가? 투자에 원금보장이라는 것이 가능한가?
- 고배당주 투자해서 안전적이 캐시플로우하겠다? 이 투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이익에 포인트를 맞춰야. 자산운용에서 배당주 펀드를 출시하는데 수익률은 굉장히 안좋은. 엄청난 손실이 될 수도. 기업의 실적이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인지 파악해야. 그보다는, 자가배당전략을 하는 것이 좋다. 정상적이 주식투자를 해서 필요하면 팔아서 생활비를 쓰도록 하라. 그것이 자가배당 전략이다.
- 손절매? 이 개념은, 언제 어디서 시작을 했나? 제시 리버모어 대박과 쪽박의 기로. 투기형 트레이더 10% 손절매 룰. 당시 주식시장에서 증거금이 10% 100달러 증거금내면 1000달러 가능했던 시절. 트레이딩으로 시작한 사람에게 적합한 듯.
- 손절 %도 몇 프로라는 것. 이런 형식도 굉장히 자의적이다. 원칙을 만들어도? 상승한 상태에서 언제 절교할 것인지는 또 다른 문제. 근거없고 믿을 만 하지 않다. 로스컷이 있기에 기관은 불리한 부분이 있는 것이고. 그 반대인 개인은 그 점이 장점인 것.
- 변동성에 대해서? 워렌 버핏 주식이 30% 빠져도 견딜 수 없으면 그냥 투자를 하지마라.
- 2월 한 달 동안만 40% 오른 주가. 한 두 달 사이 기업가치가 크게 변할 이벤트는 없었다. 기업은 같고 주가만 올랐다. 주가라는 것은 기업가치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생각 심리가 바뀌는 것이 포인트, 주가는 얼마든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변동성은 일상. 기업에 집중하라. 훼손시킬 특별한 사건이 있는 것인지.
- 주가는 얼마든지 출렁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
- 켄피셔가 말하는 시장=The Great Humiliator. 우리는 이런 미스터 마켓을 따라가기 보다는... 시장보다 '기업'에 집중할 것. 내가 투자한 기업이 앞으로도 돈을 더 잘 벌것인지.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는지. 주식시장의 변동은 무시하고 기업에 집중할 때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부지런히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