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zsFn1mu590
90년대 중반 인터넷 1.5억명의 사용자 (이런게 있구나의 형태) > 2007년 10억명 유저
그리고 지금 이더 지갑 1.5억명의 사용자 > ???
과연 우리 실생활에는 어떤 변화, 발전이 생겨날까?
지금 하나의 어플리케이션 단으로 투자하기에는 너무 위험할 수 있다.
누가 승자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수준의 성숙도다. 미숙한 현실.
인프라 단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닷컴버블 텔레콤 상장과 성장 : 인프라.
그리고 잘나가는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다.
사람이 모여야 뭘 하지. 운동장까는 업체가 중요하다.
이더 기반의 프로젝트 : Layer1 코드가 작동해야 한다.
P2E NFT DeFi 플랫폼만드는 업체는 이더 기반, 솔라나 기반, 아발란체, 루나, 클레이 등등...
코드로 표현이 가능한 정도,
그리고 지금은 피지컬화에 대한 노력도 수반되고 있다.
코드로 정의가 가능한 사건들만 입력되었다면 지금의 프로젝트는 물리상황과 연결지으려고 한다.
Q. 기존 체제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을까?
>> 이미 이 업계 엘리트들은 이곳에 모두 뛰어들고 있다. 블록체인 AI에 몰입 중.
크립토 유니콘은 1조 인정 60개가 넘고. 크립토에 대한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다.
모든 섹터에서 디지털라이제이션이 발생하면서 그 스피드를 코로나가 가중시켰다.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이제 인정의 싸움으로 보고 있음. 이미 투자 중.
사기라고 보기에는 너무 많이 왔다. 적정가격인지는 언제나 의문이지만.
Q. 1억>10억 유저가 되는 세상. 아이폰 보다 더 중요한 아이팟의 혁명에서 세상이 바뀌었는데, 현재 디바이스는 따라올 수 있나? 이슈가 얼마나 될까?
>>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디바이스로 그리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 5-10억 유저들 MZ세대들을 쉽게 들어올 수 있다. 현재는 사용자 수 연평균 50-80%사이 증가율인데, 지표는 꾸준히 잘 봐야 한다. 그 지갑 증가율이 늘어가고 있는가? 실시간 트랙킹 가능하다.
>>인터넷 빠릿한 사람들이나 가능했다. 지금은 친절하지 않은 수준. 깔고 망으로 접속하고 우회하고... 가두리 양식장에서 웹브라우저가 나올 때 비로소 (야후 시대~) 사용성이 극대화. 암호화폐같은 경우 접근성이 높지 않다. 베이비부머들에게 이해하기 어렵다. 킬러앱들이 나와야 이 업계가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다.
Q. WEB3.0 증급은 욕망과 이익(돈)의 문제인데, 목숨이 걸려버렸다. 기호와 재미의 문제로도 충분히 더 확장될 수 있을까?
>> 유저가 다변화되어야 한다. 그것이 전제다. 아름다운 것들은 유저가 쌓여야 비로소 가능하다. 유튜브 오딧세이 유튜브는 올린사람 본사람 플랫폼 모두가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돈은 언제 빠져나갈지 모르고... 암호화폐의 겨울 (2-3년) 시기가 와버리면 또 어찌 될 지는 모른다.
***심한 하락장은 언제든 가능하다.
Q. 기존의 권력 시스템에 대한 반발로 태어난 WEB3.0의 탄생. 과도하게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 아닌가?
>> 만든사람 보는사람 생산사용자 모두가 쉐어링이 되는 세상이 유토피아적 아이디어인데... DAO라는 개념으로 법인도 부정한다. 크립토 절대주의는 국가 정부의 체계도 부정하는 아나키스트적인 면모도 보인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철학적이다. 막 신규로 나온 것보다는 오래된 레거시들을 집중해서 계속 지켜보면 좋겠다.
20-30대가 미래인 세상. 블록체인 업계도 마찬가지이다.
오픈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내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 수가 늘어가는 것 그 지표가 더 중요하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이 곳을 얼마나 진지하게 보고 있냐가 더 중요하다. 데이터를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