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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요일 공휴일 링거수액, 코로나19 진료검진도 보는 내과 소아과 [공덕365의원] 추천 및 진료시간 (급체 배더부룩 위경련 위장염 소화장애

일요일 급체 및 위경련에 더부룩함이 모두 뭉쳐 병원을 막 찾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서울 내 여는 병원이 많지 않았고 그 중에 눈에 띈 몇몇 병원들이 있었어요.

진료 시간과 휴게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공덕역 출구와 아주 가까운, 어쩌면 거의 실내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을 병원 [공덕 365 내과 소아과 의원]입니다.

여의사와 남의사가 모두 있으며 가정의학과 출신의 내과 소아과 진료를 보시는 곳이었습니다.

일단 일요일 공휴일은 문을 여는 병원들이 그리 많지 않아 여는 병원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게 됩니다. 이 곳도 10:30-11시 경 이미 오전 진료가 마감 되었답니다. 이픈 즉시 얼른 병원을 찾아 방문하여 접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는 최근 먹은 것들이 소화가 되지않아 먹는게 두렵고 하다보니 영양분이 소실되는 것 같아 꼭 수액을 맞고 오고 싶었는데요.

이렇게 수액을 맞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아담하게 마련되어있고 이곳에서는 거의 소음이 없이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실비 보험처리 되는 수액…
가끔 자주 맞아야겠습니다.

체할 때 여러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그래도 낫지않는다면 여러병원에서 3일간의 약을 바꿔보곤 합니다. 그 약이 듣지 않는다면 또 다른 약이 잘 들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집 바로 근처 내과에서 처음 처방받은 3일치는 거의 듣지 않았는데, 이번에 상담을 충분히 하여 바꾼 약들을 먹고 반응이 잘 와서 이 약들을 기억해놓고자합니다.

자세한 상담 덕분에 반응이 잘 되는 약도 찾고 평안한 상태를 되찾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