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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 복지 보험 선택 2022년 2023년 (feat. 실손보험이 이미 있을때 선택 꿀팁) ~9월 2일 까지

https://www.gwp.or.kr/wus/uim/bsm/loadWusUimBsmPage.jdo?mnuid=0501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 복지시스템

www.gwp.or.kr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 보장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날짜가 내일까지이다.

공무원 신분으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여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필수적으로 선택해야하는 것이 대다수이며 실손보험의 여부와 임신출산계획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일는 보험이 존재한다.

오늘은 개개인별 맞춤형 보장보험 선택 꿀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왠만하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일이 생겼을때 원하는 만큼 지불하고 원하는 만큼 보장받을 수 있으니말이다!

작년 필자의 경우는 이렇게 선택했었다. 가입기간은 일 년 이며, 생명상해보험의 경우 가족이 있는 경우 높은 금액을 설정하더라. 생명상해보험의 경우 ~ 최대 2억원 보장 중 1.5억원 정도를 선택했다.

의료비보장보험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실손보험이 있다면 추가로 들지않고 미선택 미가입을 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유사시 중복지원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실손보험은 사보험으로 미리 가입하여두는 것을 추천하며 이렇게 공무원 실손보험을 위해 해지하는 경우, 해지 후 나중에 다시 가입할 때 나이대 지병 히스토리로 인해 그 비용이 오른 상태로 재가입을 해야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고로 미리 사보험으로 실손보험을 싸게 들어두고 공무원 의료비 보장 보험은 신청하지않는 편이 좋다. (하지만 선택하지않는경우 필수로 행정처에 실손보험을 따로 들고 있음을 입증해야한다.)

단, 임신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공무원이라면 공무원 맞춤형 복지 보험 의료비 보장 보험 항목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사항들이 있으니 추가로 들고 공무원 보험 쪽에서 청구를 하는 방식으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 실비는 임신 출산 보장 항목이 없다.)

다음은 입원 일당 의료비인데, 정말 보험이니 들어뒀다.

같은 이유로 대상포진 진단비 또한 들어뒀다.

사람을 살고싶은대로 살아지지않으니까…

올해같은 경우는 항목에 수술비보장 항목이 추가된 듯 하다. 작년 신청내역에 못보았던 것? 사보험으로 둔 실손보험에 있기때문에 미가입으로 신청했다. 이정도로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

보험은 보험이니만큼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에, 혹시나하는 것들은 이렇게 보험의 성격으로 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본다.

기간 내 미리 선택하지않으면 뜻밖의 원치않는 비용이더 나갈 수 있으니 꼼꼼하게 비교 선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