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일절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리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고아성배우와 조민호감독, 흑백 연출의 매력 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현재를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더 나은 미래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죠. 그 소중한 거울은 바로, '과거'입니다. 아이러니하죠.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것이 현재와 미래를 도와준다고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죠. 인간사는 바퀴와 같아서 구체적인 형상은 다르지만 본질은 같습니다. 다만 그 바퀴의 색과 형상이 다를 뿐입니다. 지금 겪는 이 고난과 시련은 새로운 것이지만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그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시간은 거슬러 101년전, 1919년 3월 1일로 돌아갑니다. 영화 항거 : 유관순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대부분을 흑백으로 연출한 영화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