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성, 경제성, 우아함은 글에 대한 최고의 찬사이다."
"조그만 가게를 하는 주인도 전단지 하나 만들려면 글쓰기를 해야 한다."
"세계적인 과학 자료를 연구하고 논문 제목 하나 잘못 써서 학술지에 못 실었다."
"책은 기획해서 내가 모르는 분야를 공략하는 겁니다. 독서는 일이여야만 한다."
제목이 중요하다. 글은 읽는 이를 사로잡아야 한다. 눈에 드는 순간 읽힐 수 있다.
읽으면서 숨이 차면 절대 좋은 글이 아니다.
글을 잘 쓰기보다 치열하게 써야 한다.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다.
시간관리만 하면 된다.
일주일 전에 쓰고 딱 백 번만 고쳐봐라.
취미가 아닌, 일로서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