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iPad AppleCare + 애플케어 + 라는 보험을 통해 새 iPad로 리퍼를 처리 했던 과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ㅠㅠ정말 다행이었던
케이스도 잘 키우고 보호필름도 잘 붙여 활용 하던 와중에 케이스를 키우지 않은 카메라 부분이 책상 모서리에 겹쳐 깨지고 마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우발적인 손상이 일어나게 되어 정말 당황.. 하필이면 모서리에 필름도 못붙인 카메라가… 하지만 저는 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했을때 악세서리를 포함하여 모두 AppleCare +를 들어놨기때문에 비용이 과하게 청구될까 하는 엄청난 걱정이나 불안함을 조금은 덜어 낼 수 있었어요.
하필이면 케이스 바깥쪽의 카메라가 파손이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하긴 했지만 곧바로 애플 지원 어플을 통해서 전화로 리퍼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 보았습니다.
보통은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많이들 받더라구요. 예를 들면 여의도나 가로수길 그리고 최근 4월에 오픈 했던 명동도 그렇구요. 그곳에서 테크니션 분들이 친절하고 사려깊고 잘 봐주신다고 하여서 저도 애플 지원 어플에 들어가서 최대한 공식 스토어에서 받고자 했습니다.
그리하여 간 곳은 여의도 애플 공식 스토어입니다. 예약 했던 시간에 딱 맞춰 왔더니 대략 1시간 정도 걸린 듯 해요.
아이폰이나 iPad 자체에 셀룰러 나 Wi-Fi 또는 용량에 따라서 기종 별 재고가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 기대를 안한 것도 사실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당일 iPad 리퍼 교환이 가능했고 비용은 기존에 들었던 애플 정책에 따라 단돈 50,000 원이었습니다.
기존 애케플 14.9만원으로 최대 4번의 리퍼를 보장해주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혹시 기간이 충분히 남았다면 2년이 되기 이전 남은 동안에도 안심하고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쓸 수 있을 것 같아 그 자체로 심리적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는 5만원 애플펜슬은 3만원의 리퍼 유상비용은 들지만요🫠
뜻밖에 제조년월 2022년 6월 산🥹
당일 리퍼를 받게될 줄 기대하지 못했는데,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보증 범위로 우발적 손상은 이제 포함 되지 않는, 또 다른 하드웨어적 손상에 대한 보상 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렇게 많이 안 쓸 것 같고… 안쓰길 바라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이런 게 보험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구 서울역 손기정문화도서관/손기정어린이도서관 이용안내 및 시간, 도서대출 회원증 발급방법 (노트북 공부하기 좋은 서울 독서 작업 공간 추천) (0) | 2022.07.23 |
---|---|
부자언니 부자특강 기록 (0) | 2022.07.04 |
5월은 가정의달! 어버이날 부모님 40대 50대 생신선물용 가성비 추천 : 삼성 갤럭시 A52S 5G 보급형 자급제 스마트폰! (0) | 2022.05.06 |
코로나 19 신속항원키트 자가검사 보관 및 증빙 방법 꿀팁 , 개학 전날까지 완료… (feat. 코가 너무 아프다) (0) | 2022.03.01 |
코로나 19 검사결과 현재 "검사 진행중"입니다의 의미. (0) | 202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