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91415?sid=102
어젯밤 뉴스에서 또… 또 안좋은 소식을 뒤늦게 접했습니다. 단순 추락사로만 보고된 한 학교의 두 초임교사의 의문사인데요.
유가족 측에서는 석연치않은 점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 정황과 인터뷰는 모두 하나의 이유를 향하고 있고요.
*후속 보도가 될 수 있게 기사와 본 자료들을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안타까운 일을 한 명이라도 더 알게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네요…
뉴스 본문에 기재된 학부모 인터뷰와 기사 내용이 가관이 아닙니다…
아래는 경기도 호원초등학교에 있는 두 교사의 의문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동료교사의 당시 회고입니다…
아래는 고인과 관련한 뉴스 댓글이고요…
이뿐이 아닙니다. 호원초등학교 돌아가신 두 분 중 한 분의 빈자리로 들어온 기간제 선생님의 당시 상황설명 또한 적혀있습니다.
고인이 되신 두 분의 유가족께서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명확한 규명없이 학교측에서 단순추락사로 교육청에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육현장의 현실이…
우리는 고인 김은지 이영승 선생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가 올린 사진들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저는 교육청 교육부 관리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이것이 그 개인에게 오롯이 책임을 물을 일인가요? 교육현장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현상은 과연 정상인가요? 무엇이 문제인지 판단하였다면 허울 좋은 명칭대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할 때가 아닐까요?
아동학대처벌법 개정하라!
교사의 교육권을 보장하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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