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신규교사의 사망사건,
비보를 듣고 진상을 알고자 학교로 찾아온 학부모들 앞에서 학부모님을 보호해드려야 한다고 교육지원청에 잘 부탁드린다고 하며 찾아왔던 학부모조차 이해하기 힘든 처세술을 펼쳤다는 학교 관리자(교장)…
유가족이 찾아갔으나 모른다 모른다로 일관하는 학교측. 예 잘들었습니다. 당신들 안위만 생각하는 당신들의 입장이요.
그외 현재 많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말도 안되는 학생의 무고로 인하여 화가난 학부모가 찾아와 이악물으라고 지금부터 뺨도 때릴거라며 교사를 줘팬 사건… 그와중에 관리자(교감)은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종용.
-아이 본인이 무릎을 꿇고 서면 사과를 쓰는 와중에 우리 아이 정서학대를 했다며 합의금 2천만원을 요구한 사건.
지금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은 서이초 선생님들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하는 세상. 그것 하나만을 바라면서 외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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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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