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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팀호완 용산점: 일식집 오마카세 사장님도 반한 맛집! 아이파크몰 맛도리 데이트 식사자리 추천

사천식 고수 앤드 매콤마라가 땡기면 무족권 가야하는 팀호완. 쿨이 돌때가 되어서 가을냄새 맡으며 용산에 왔다. ( ”´༥`“ )
이마트 위층인 1층 , 팀호완은 아팍몰 밖에서도 아주 잘보이는 곳에 위치해있다.

오픈 타임과 클로징 타임은 사진과 같다. 11:30열고 중간 라스트오더 받은 뒤 브레이트타임을 갖고 5시부터 번호 입력하고 대기한 뒤 5:30부터 입장하는 순서. 10시까지 운영한다.

5시쯤 좀 넘어 가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5-6팀 대기중… 주말은 무서워서 못간다. ㅠ

가을 시즌 특선도 있다. 6천원이던 것을 5천원으로 할인판매하는 몇 안되는 음식점… 값 더 안올리는게 어디니… 늘 감사하게 살아야지…

와서 항상 먹는 전식요리는 챠슈바오번. 뜨거워 그런데 그래서 더 좋아…⭐️

맛있는 사워 소이 파이구. 닭요리는 언제나 옳다. 옆은 XO소스인데 해물베이스라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몸을 녹여주는 뜨듯한 찜 야채. 요즘은 늘 이런게 땡긴다. 사실 이거 말고 3개정도 더 시켰다. 먹는데에 바빠서 뭘 더 찍지 못함…!

먹으면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친구가 자주가는 단골집 오마카세 일식집 사장님도 중식집으로는 팀호완 자주 간다고 하더라 ✧(⸝⸝⸝ᵒ̴̶̷ 。 ᵒ̴̶̷⸝⸝⸝) …!!!

오마카세 사장님이 반한 맛집이라니 대단한 걸!

암튼 오늘도 맛있는 하루였다! 4만원정도 두명이서 냠냠배터지게 먹었으니 조금씩 다양하게 잘먹고 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