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증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사망자는 늘어가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일상, 증상이 의심되면 이젠 1399나 보건소로 바로 연락하기 1월 말 작성했던 포스팅에서는 4번째 확진자였는데, 한 달만에 4번째 사망자 보도가 나왔다. 같은 숫자지만, 그 숫자가 가지는 무거움이 커졌다. 정말 한 달만이다. 동생이 며칠 전 감기에 걸렸다. 숨 쉴 때 가슴 쪽에 뭔가 느껴진다고, 나무젓가락으로 톡톡 치는 느낌이 들고 기침에 열이 난다고 했다. 동생은 집에서 공부하느라 외출도 잘 안했기에 밀집지역에 간 것도 아니고, 중국에 다녀오거나 중국인과 만난 적도 없어서 처음에는 개의치 않았다. 집에서 마스크 잘 끼고 다니고 화장실, 수건은 일단 따로 쓰자 정도. 정말 오랜만에 급식판도 다시 올렸다. 음식은 무조건 각자거에만 손대기. 물통도 각자 것만 마시기. 그런데 동생 열이 나는 횟수도 잦아지고 잘 낫지를 않아서 혹시, 설마 하는 마음에 코로나 19 증상을.. 더보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잠복기와 주의사항, 증상 및 신고 문의 방법] 우리나라 4번째 확진자가 또? 하아 무서워 죽겠다. 우한폐렴,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한국에서 발견된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4번째 확진자가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 놈이 도대체 뭐길래...!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사스(SARS)는 박쥐, 메르스(MERS)는 낙타에서 그 감염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말 중국 우한 시의 전통시장에서 일하거나 그 곳에 다녀온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됐다고 한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한폐렴'이라고도 부르는 이러한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유래하는 사스 유사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1.27일 09시 기준)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57명 (격리 중 1명, 격리 해제 56명) 특히 세번째 확진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