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책의 카피라이팅이 조금 아쉽다. "그래서 무슨 주식 사면돼?" 이 질문은 현재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거나, 자산에 대한 근시안적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후킹같지만... 그런 마케팅의 의미라면 오히려 안하는 것이 낫지않았을까? 저자는 왠지 그러한 시각을 가진 사람보다 월스트리트 세계의 트레이딩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이해하고 싶고, 뉴욕주민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일텐데... 더 고급진, 사람을 이끄느 카피라이팅이 없었나 싶다.
뉴욕주민,
머리/배경/사람/운/노력 영역 : 성공의 영역
투자세계에서 워라밸이 어딨냐, 개나줘버려.
월가에선 일이 삶. 삶이 일.
투자가 곧 인생의 전부.
월스트리트 천재급 배경 굳. 노력이 단 하나의 방법.
성공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임계치를 돌파해야 한다.
쉽게 투자하자. 그게 안깨지는 법. 유명한 기업 중 사람들이 안찾는 기업에 투자하자.
전문영역에서 성공하려면 목숨걸고 투자해야 임계치를 돌파하는 영역이 있다.
디앤서 저자
차선으로 맥킨지에 들어간
베인앤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맥킨지
계산식 분석툴.
2장 자연조절법칙.
IB업부, IPO업무와는 다른 헤지트레이딩 업무
월스트리트 생존 필승법.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인정하라. 알 때까지 무조건 물어봐라. 반드시 좋은 선배를 찾아라. 성공투자자를 찾아내라. 그리고 찾아가라. 가르쳐 달라고 물어라. 이게 성장의 최고의 방법이다.
투자받는 최고의 법칙 : 수익률. 냉정한 투자의 세계.
결론적으로 최고의 평가는 수익률. 시장과 비교한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