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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공부

[삼프로 TV 글로벌 저녁 경제시황] 20210615 채권 애널리스트의 관점에서 본 연준과 금리 전망 (feat. 하나투자증권 )

보통 주가가 오르면 금리가 상승

채권은 하락, 채권 매니저 입장에서는 힘든 시기다.

 

요즘 들어서 채권 필드에서는 주식에 대해서 어떻게 보나?

통화정책에 따른 인플레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연준이 자산매입을 하면서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풀리는데 그에 따른 반사효과로 보고 있다. 

자산 가격이 오른다. 현금은 그 가치가 낮아지고.

 

유동성, 현금이 주어지고 그래서 금융시장에서의 자산 가격이 폭등했던 과거

규모는 1조에서 4.5조 달러 5년정도 자산매입을 늘려왔다.

코로나 때는 연준 매입 자산 규모 1년3개월 4조원-7.4조달러로 3조 늘었는데

 

앞으로 연준이 테이퍼링을 한다면?

현재 주식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 줄이긴 하지만 계속적 유동성 공급이 있을 것.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가 라는 시장의 생각이 보인다.

 

가계의 소비심리 중요

미국 가계는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 주식의 성과는 미국 GDP와도 직결되는데

연준의 행보를 보면 자산가격 올리기를 통해 경기 부양을 하려고 하는데 주가급락시 금리인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장은 이를 기대하고 있다.

 

5년물을 연준 기준금리와 연동하여 본다.

올해 물가는 YOY 3% 내년도 2.XX% 일 듯.

인플레가 지속성을 띌까는 정책과도 연관.

확장재정을 펼치고 있는 미국, 재정을 줄이면 인플레 압력이 떨어질 것.

 

중앙은행이 푸는 돈은 상류로만 가고 자산가격만 올리고...

정부가 푸는 돈이 직접적으로 저소득층으로 가는 것 같다. 라는 말들도 들린다.

이에 대한 해석 : 정치적 결정과 관련된 것, 쉽게 못줄이고 이는 인플레의 원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예단하기에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