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시장은 편안한 마감을 했다.
플러스 반등한 기술주, 그리고
다우존스 좀 빠지고 S&P는 보합세의 모양.
빅테크와 반도체를 하나로 묶어서 보자. 반도체는 공급쇼티지 빅테크 비욘드 대형주다.
반면 다우편입은행주는 좋지않은 모습이었다.
연중 6-7회 금리인상 예견 속 6.15% 빠진 은행주. 분기순이익이 늘고 줄고에 따라 움직인 개별 주가. 그리고 많이 떨어진 기술주의 반등세가 돋보였다.
채권시장에서 재밌는 모습 : 박살...
드디어 채권시장이 현 상황을 객관화하여 보기 시작한 듯 하다.
아까 금리 인상과 관련하여 언급했던 제레미 다이먼은 대단한 사람이다.
JPmorgan에 들어가 최고의 반열로 올린 사람.
실제적 미국금리가 6월까지 두번인상할 것이라는 시장 심리로 채권금리는 상승했고 채권가격은 하락했다.
2년물도 1%가까올라가고
30년물도 2.12%
채권시장 박살났다.
채권은 더이상 자산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위험하다.
3-4번 금리인상하면 한국은 1.5% 유지할 수 있을까?
기'고'효과가 있어서 올 하반기로하면 인플레율은 떨어질거라는 생각,
제레미다이먼은 미국 인플레가 생각보다 더 높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미국 중고차 신차 가격이 단번에 내려갈 생각을 하지않는다. 공급은 올 중반까지 쇼티지 예상 적체양이 바뀔것이냐? 장담 못한다.
이젠 일부 가수요가 붙으면서 계속 가격은 상승 중이다. 2023년이 되어야 그 쇼티지는 해소될 것. 보수적으로 보면 투자자들은 4번정도 금리 인상할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올해는 시장 굉장히 어렵다. 채권 특히 하드하다.
주식쟁이 입장에서 보면 채권 보유편향의 영향이 있는듯, 채권에 대해 긍정적 전망은 아님. 차라리 현금 30%를 들고 있자.
10년물 1.8% 육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넣었고 유로화 약세 위안화 강세의 모습이 나타났다.
유가는 오르고.
카지노 리조트는 상승세.
가격지수가 더이상 안오르면 인플레는 저하될 것이다. 그럼 4번 인상이 아니고 3번이겠네 하고 확 올릴 수도 있다.
이젠 코로나 국면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는 듯. 노바백스는 언제 풀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