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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리뷰

내기준 트러플 피자 최고 최애 맛집: 한남동 클랩피자 CLAPPIZZA (feat. 제로콜라에 하프앤하프는 기본입니다.)

먹고 박수쳐…╰(*´︶`*)╯♡
오렌지색 정말 잘쓰는 리테일, 클랩피자에 오늘도 갔다. 이로써 청담 도산공원, 잠실, 한남 다 깨부순듯… 한놈만 조진다.

오늘은 한남점을 파보겠다.

클랩피자에 가면 하프앤하프는 국룰이다. 왜냐면 다양하게 맛봐야하거든. 한맛만 먹기에는 너무 아쉽거든. ૮꒰ྀི ⸝⸝ɞ̴̶̷ ·̫ ‹⸝⸝ ꒱ྀིა 𓂃⋆

트러플을 디폴트값으로 놓고, 오늘은 콘치즈를 시켜본다. 결론만 보자면, 트러플 하프&베이컨 치즈 버거 하프가 내기준 베스트인듯 ٩( ᐛ )و

본인 시그니처 컬러로 오렌지 참 잘써… 그리고 각 리테일마다 다채로워.

오늘은 약간 오버쿡ㄷ 된 도우느낌이다. 내 개인적으로는 여태먹은 도우 중 가장 바삭하고 고소했다. 텍스쳐도 넘 끈적이지않고 (먹욕심은 있으나 따라와주지않는 비루한 위장으로 과다한 밀가루를 좋아하지않는다.) 적당히 맛의 공을 토핑에게 양보하는 도우였다.

함께 식사하신 분의 고견을 들어보니 오버쿡ㄷ 된 느낌이라고… 그래서 턱이 약간 아프셨다는 (피자먹을때 배부를까봐 도우 끝까지 안먹어서 몰랐는데 만약 다먹었다면 같은 생각이었을지도?)

저어기 맨 끝에 탄 기가 보이긴하네. 근데 나는 끝까지 먹지못해 몰랐다는… 그저 모른채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그치만 여지껏 데이터베이스로 봤을때 다음엔 트러플에 베이컨치즈버거 시키겠어… 그게 마이 베스트.

한남점도 운영이 잘된다. 청담 도산공원 잠실 한남동 다잘되니 부럽다…

이제 이 사업은 또 어떻게 어디까지 확장하려나? 궁금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