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쪽이나 영천시장을 가끔 들르게되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왔다갔다 주변 등산을 할때 경복궁 관광을 할때 그냥 지나칠 수 없이 단돈 천원에 4개 꽈배기를 손에 넣을 수 있지요.
바로, 영천시장 가마솥 꽈배기집입니다.
월요일 휴무 외에는 모두 아침 7-8시부터 저녁 6시에 마감까지 열심히 꽈배기를 만드시고 계십니다. 오늘도 아주 따끈따끈 갓 튀긴 꽈배기를 데려왔습니다.
4개에 천원이라는 파격가라 그런지 늘 문전성시입니다. 줄서는 건 기본 ㅠ 하지만 참고 기다려서 맛있는 꽈배기를 한손에 가득 담아왔습니다.
따끈따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이 근처 지나갈일 있으면 전 앞으로도 여기 꽈배기 꼭 데려오렵니다.
개인적인 평으로는 꽈배기가 베스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평 ㅎ) ♪( ´θ`)ノ
단체주문도 가능하며 단체주문이 많을시에는 더 일찍 문을 닫을 수도 있으니 오픈할때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