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 매일매일 그날의 식단을 찍어 올려주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구내식당 사내진미 영양사님… (사랑해요…)
산해진미를 재미있게 다시 해석하여 쓴 사내진미는 이름 그대로 사내식당에서의 진정한 맛을 내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서울역 서부 롯데마트 출입구에서 캠핑 가게 방면으로 지하 1층에 위치하여있습니다.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식 시간은 11:50-14:30 석식 시간은 17:00-18:30 입니다.
주문서를 종이로 뽑아 식권함에 넣는 방식으로 식사가 가능하며, 일반 외부고객은 6300원의 여전히 타 외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식뷔페와 같은 구조이며 직접 배식 추가 배식이 가능합니다.
차례차례 음식을 놓고 마지막 요구르트와 스프를 받아 자유로이 착석합니다.
기대 그 이상 생각 그 이상!
집에서 일일히 해먹는다면 수고로울 수 있는 다양한 반찬구성을 6300원에 자유배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니…
초고속으로 치솟아서 고통스러웠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개인의 적절한 대응책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서울 도심에 많은 구내식당들이 있다는데 한번 제대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