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연고가 많은 친구에게 받은 오니기리 쇼유 센베다. 김과자 같은건데 김은 그림처럼 아주 적게적게 붙어있고 우리나라로 따지만 참맛 과자 짭쪼롬한 버전과 비슷한데 조금 더 음식같달까…
먹어보니 다음에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물해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해본다.
열면 이렇게 오니기리 압축시켜놓은 것처럼 두개가 나온다. ( ”´༥`“ ) 먹다보면 출출함도 어느정도 가시지만 그렇다고 저 작은 봉지들을 마구잡이로 먹게되면 어느새 살이 오를 것… 한두봉지만 까서 먹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생긴것은 귀엽다. 오니기리라니ㅋ 삼각김밥의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괜히 더 든든해보인다. 간장 맛 낭낭하여 다녀와서 편지나 작은 선물에 끼워넣을 맛난 간식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