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자주 가지 않지만 여행을 간다면 필수적으로 사는 것이 있습니다 책인데요. 오늘은 일본 도쿄여행 책중 [지금 바로 도쿄]라는 가이드북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책 중에서도 가장 최신판으로 나온 가이드북을 꼭 구매 합니다. 또한 가이드북을 고를때도, 여행을 가는 걸로부터 1년 전까지만 최신판으로 간주하며 그 이전에는 최신판으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이런 시간에 다른 정보들은 1년, 2년처럼 해가 가면갈수록 그 감가가 어마무시해지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지은 저자는 부자 관계의 아버지와 아들로, 대학생인 아들 그리고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가 함께 저술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네요.
중고로 매매를 할 경우, 가이드북은 보통 2023년 이후의 책을 구매하는 것이 좋는데요. 아무래도 팬데믹 이후에 안타깝지만 많은 리테일들이 문을 닫기도 했고, 이런 폐점은 없어 이후의 것들을 업데이트 할 때는 2023년 이후에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쿄는 특히 2023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또 많은 것들이 달라졌으니 꼭 새로운 정보들은 접하고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일본에서 꼭 알아야 하는 면세에 대한 팁 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의 알라딘 중고 서적 거래 시장처럼 일본에서 구할 수 있는 빈티지 마켓이나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들을 또 알려 주는 팁들도 있구요.
꽃놀이를 간다면 어디가 추천할 만한 명소인지 1에서 20까지 번호를 매겨서 도쿄의 공원과 하천을 하나하나씩 소개를 해 주고 있구요.
또 스르륵 넘기다 보면 일본만이 갖고 있는 이 지하철 아래 빛나는 상권들을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행을 갈 때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야 더 깊이 게 즐길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전혀 빠지는 부분이 없구요.
사실 거의 400 페이지 500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 중에서 가장 유용하다 싶은 부분을 극히 일부를 찍어올려 봤는데요. 가이드북은 하나쯤은 꼭 돈주고 사서 여행 다니는 내내 참고 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이 여행가이드북을 이용한 저만의 꿀팁으로는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이 [지금 바로, 도쿄] 여행 가이드북을 펼쳐 봅니다. 그럼 다시 이걸 봤을 때 다차원적으로 다가오는 맛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여행 후 다시 한 번 더 느껴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