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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리뷰

아이패드 4세대는 11형은 아직 안왔지만 커스텀 악세사리 장바구니 목록.zip (케이스/필름/펜촉 추천)

요즘은 모든 것을 다 네이버로 구매하는 편이다.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들 줍줍한 다음 장바구니에 들어가서 결제만 해주면 얼마나 편한가! 집에가면 바로 지를 장바구니 리스트를 먼저 공유할까한다.

 

아직 아이패드 4세대는 내 손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배송 온 다음 바로 커스텀해줄 아이패드 악세서리들을 바로 붙여주기 위해서는 지금 구매해야 할 것 같다. 리스트를 먼저 공개한다!

내가 사는 커스텀 그대로 사면 거의 5만원 정도 나온다. 악세서리만 사는데도 후덜덜

[ESR 아이패드프로11 (2020) 4세대 스마트커버 케이스]

그래도 원래 기계는 한번사면 소중하게 잘 써주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안살 수가 없었다. 교육할인받아서 거진 10만원 돈을 아끼기도 했으니, 이 정도는 사줘야지 싶기도했고. 애플은 케이스가 없으면 산산조각 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feat. 나의 아이폰...) 바디와 펜슬 케이스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애플은 믿음직스러운게 깨트리지만 않으면 시스템, 운영체제상의 오류나 문제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본체가 멀쩡함에도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은 없다. 지금 쓰는 아이폰도 6년은 쓰고 있고, 이전 아이팟이나 아이팟 터치의 경우 함께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멀쩡하게 굴러간다. 어떤 것은 무려 2008년생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무섭다...)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4세대 11 저반사 액정보호필름]

지문방지 필름을 사려고했는데 여기저기 후기를 보다보니 지문방지의 꺼끌거림때문에 펜촉이 갈린다는 이슈를 많이 보게되어서, 충분히 쫀쫀하다고 필기에 문제 없다고 하는 저반사 필름을 붙이려고한다. 그림을 그리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논문이나 회의, 생산성과 관련한 어플을 더 많이 볼 것 같아서.

[애플펜슬 2세대 듀얼 케이스 투톤]

펜슬도 혹시 몰라서... 색깔도 다채로워서 고르는 고민도 해보고 재밌다.

[PZOZ 정품 애플 펜슬 보호팁 펜촉 캡 실리콘 당근 케이스 1세대 2세대]

이건 많이들 추천해주시길래! 저반사나 종이질감 필름과 저항감3이 잘어울린다는 평이 많아서 고르게 되었다. 나는 종이질감을 쓰지 않지만 이 펜촉 팁이 보완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