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기 10일째.
꼭 해야하는 일정을 소화하는
고시 준비생, 취직이나 이직을 준비해야하는, 또는 짬을 내어 기존 스케줄에 또다른 루틴을 추가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기상 방식을 소개한다.
5시 기상. 아침은 십분 활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5시에 일어나
물을 크게 들이키고
양치를 하면서 오늘 할일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해가 뜰 때에 맞추어 같은 루틴을 기계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쉬는날이나
5시기상을 정해두고
기존 일반적인 스케줄을 하기 직전까지 꾸준히 수행한다.
물론 컨텐츠는 개개인 마다, 또는 시기마다 다양하다.
누군가는 고시준비, 누군가는 회사다니는 틈틈이 자격증이나 이직준비,
또 다른 누군가는 취미생활을 집중해서 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새벽일까?
새벽시간에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기 때문.
외부의 유입이나 소통을 고의적으로 차단할 필요없이
그들이 활동하지 않는 시간대에 내가 활동하면 된다.
그렇게 꾸준히 하루하루 해야할 것들을 정해두고 루틴을 실행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그동안 목표했던 것들을 나도 모르게 수행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다.
나도 하고 싶은 것들을 다시 재정비해야겠다.
하루에 하나씩 열심히 기록하고, 내가 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재정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정을 카카오 프로젝트 100으로 함께 하고 있다.
지금은 마감되었지만 다음 기수 선발 때 꼭 경험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