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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공부

[증시각도기 TV 리뷰]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의 마지막 평일, 금요일의 증시는 발작(텐트럼)도 없었다. 이는 어떤 것을 시사하는가? 채권과 인플레이션은 어찌되려나.

연준은 이제 금리를 올린다는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하지만 시장은 이해하지 못했다. 금리상승은 쇼크였고 금융단기 패닉셀 10년물 국채금리 1.6 넘었지만 내성이 생긴듯. 할인율이 올라가는 것=장기 성장 미래가치가 훼손된다. 그럼 주식시장에서는 미래 성장을 꿈꾸던 성장주는 힘들다. 기술주들 중 3-10년 이후 바라보는 아이들 프리미엄은 훼손. 기술주는 우려해야한다고 했었다. (실적이 나오는 기술주 인플레 기술주는 괜찮다.)

 
금리상승 국면에서도 돈을 버는 애들이 있다. 경기회복국면 돈을 버는 아이들 디즈니, 2,10년물 금리차 벌어지면 예대마진이 높아진다. 이익이 증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좋아. 그냥 고.

 

채권은 현재 패닉셀링 중. 한국도 이 분위기를 따라가고 있다. 미국과 같은 방향성. 그럼 어떻게? 한국은 대출금리 안올릴까? 그것이 일으킬 수 있는 반응은 무엇일까? 한국 금리도 오를 것이다.

 

현재 달러는 유로화 대비 강세. 자금조달 여건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래서 유럽중앙은행은 금리 꺾으려 ycc 활동 계획중.
=달러화는 유로대비 안떨어지겠군. 10년물 2% 향해 달리는 중. 금리는 없지. 엔화에서 달러로 자금이동이 지속될 수 있겠다. 엔화는 약세폭 늘리는 중. 한국 산업 사이클을 보면 일본과 겨루는 한국의 지금의 자동차 산업(전기차 말고 내연기관만 비교, 현재를 보면 전기차는 우리나라가 압도적일 것이라 전망)의 미래는 어떠할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1.7%로 가면 또 충격은 받을 것. 그러나 일단 오늘 미국 시장은 재미있었다. 충격은 받지만 그 강도와 폭은 발작 지랄도 아닌, 이제는 차차 적응할 것 같다. 한주만에 1.7%이라면 굉장히 쇼크일 것. 금리가 급하게 오르면 대응을 못하니까. 하지만 서서히 오른다면 그 심리는 이제는 적응했다는 것. 리플레+리플레 = 이젠 정말 인플레 기대심리.


그 프레임이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온 듯. 문제는 채권이 패닉이라 한 번 더 빠지면 주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 1.9조달러 부양책에 바이든 서명했고, 4조달러 인프라투자도 통과될 것. 도로깔고 교량세우고 교육 의료시스템 개편하고 하는 것들.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에 들어갈 것. 미국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이 아직 부족한 상황 이런 인프라 투자의 규모가 4조 달러라면 4600조 정도니까.

 

한국의 1년 예산은 500조...인데 비교하자면 800조가 현금으로 뿌려진다는 것=2분기부터 어찌될 지 무슨 물건을 살지. 생각해야. 남는 돈으로 뭐할까. 노트북 자전거 미디어 등등. 미국 GDP성장률을 다들 눈여겨보고 있다. 여기에 4조 달러 더 들어오면 어떤 것을 할 지. 4조달러는 어디서 땡기느냐. 채권시장에 땡겨야 겠지 1300억 달러,1400억 달러 이러는데 일본 엔화약세가 허용되면서 채권사라고 찌를수도 중국한테도 물건 사줄테니 한 3조 정도 채권사라고 할 수도. 위아더월드 할 수 있지.


이런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했으니 채권시장 아닌 다른 시장도 인플레의 영향으로 주식도 나쁘지 않았다. 일부 할인율 이슈로 떨어질 수 있지만... 백신도 이제 접종이 마무리 수순. 그래도 일상화가 될 것. 사람들은 이전처럼 오프라인에서 많은 활동을 할 것이 가시화. 5/1 2분기부터 미국은 포스트코로나의 상태로 그리고 이는 금융에서도 인지. 기업도 정상화 항공 여행 등등. 기술주에 대한 고민, 로블록스 메타버스... 사이벌라이제이션의 끝장판인데.


현재는 전쟁 이후, 실생활이 다가오고 있다. 이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보복소비) 결국 메타버스가 강화될까 반대가 강화될까? FOMC 다가올텐데 채권시장 중요, 금리에 대한 언급 없을까? ECB의 말을 듣고 이번에 연준의 말을 기대하고 있다. 패닉이 세지면 1.7부터 또 난리날 수도 있다. 다음주 이벤트를 다들 기대하고 있다. 반독점법 위반 벌금 먹일 것 알리바바 벌금! 중국시장에 이는 어떤 영향일까?

 

www.youtube.com/watch?v=MvpYXmb8UF8

항상 어렵지만, 계속 가야지.

투자는 신중히 뇌동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