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걸어서 5-6분 거리에는 실내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귀여운 구움과자 맛집 카페인 아모르버터(amorbutter)가 있습니다.
무드있는 감성… 빈티지한 매력의 내부에
첫눈에 난, 이 카페인 걸~ 알았죠 ٩(๑❛ᴗ❛๑)۶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내부 사정에 따라 종종 변동되는 듯 하지만 현재시점으로는 이러합니다.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베이킹 클래스 운영을 하는 특별한 카페입니다.
오늘 저는 홀케이크를 픽업하러 갔습니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귀여운 happy parents day 미니 케익을 제작 주문하는 듯 합니다. 가격은 57,000원.
코코넛 마들렌 말차 한라봉 마들렌 고메레몬마들렌 바닐라가나슈마들렌 등 맛도 다양한 구움과자가 있으며 갈레트 브루콩 흑임자쿠키 얼그레이 레몬쿠키 등도 있어 오히려 결정하느라 애먹을…! 다양함이었습니다.
사장님 픽으로는 쑥인절미 크럼블쿠키와 바닐라 마들렌을 추천하셨답니다.
그리고 비가 와서 더욱 정말 운치있던 내부에서의 외부 전경. 아늑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오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내부만 보면 마치 라잌, 해외에 온 누낌… ╰(*´︶`*)╯♡
스냅사진을 찍는 스튜디오라고 해도 믿을만큼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케익을 사면서 함께할 수 있는 초도 있었구요. 말씀하시면 생일자의 나이에 맞는 초도 구비가 가능합니다.
선물포장 서비스도 가능한 듯 합니다.
내부가 이렇게 이쁜지는 몰랐던지라… 이날은 본 목적인 픽업을 하고, 다음엔 직접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문하여 받은 블루베리쇼트케익 미니케이크 1호. 40,000원.
영롱영롱 블루베리와 크림은 잊을 수 없는 꿀조합인데, 그 자리에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 오조 오억번…
픽업한 요 케이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5월 가정의달 그리고 부부의날 기념 선물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내돈내쓴 아모르버터 리뷰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