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모든 리뷰

[친절한 고슴이의 'NEW NEEK'] 바쁜 일상 속 쉬운 시사뉴스레터, '뉴닉' 구독을 추천해요!

아무리 바빠도, 세상 돌아가는 것은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라고 말한 고슴이처럼요!

 

출처 뉴닉 홈페이지

 

네, 그렇습니다. 사실은 고슴이가 귀여워서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뉴닉 홈페이지

 

억 귀여워...

 

아이들과 매일매일 그날의 시사를 나누려면 제가 먼저 뉴스 신문을 봐야하는데 생각보다 매일매일의 뉴스를 들어가서 체크한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뉴스 카테고리를 누르고 각각의 뉴스들을 클릭하는 그 몇번의 과정이 어렵진않았지만, 더 간편하면서도 바로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시작한 NEW NEEK 뉴스레터 구독입니다.

 

뉴닉은 심플합니다. 월/수/금마다 많지 않은 테마들을 선정해 적어둔 이메일로 매일 아침 전송해줍니다. 이메일의 알람만 정해놓는다면 아침에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뉴스 주제들을 접할 수 있게 되죠. 저는 그렇게 지정된 뉴스 주제들을 슥 읽어보면서 더 궁금한 주제를 포털에서 찾아 검색하는 편입니다.

 

출처 뉴닉 홈페이지

 

지난 주부터 특집 뉴스로는 '총선'을 다루고 있네요. 시사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차근차근 다가가려고 하는 점이 좋아요. 전문적인 용어를 모를 수도 있다는 전제가 배려로 다가옵니다. 정치사회교육과 관련해서 뉴닉으로부터 지혜를 얻어볼 수 있겠어요 :)

 

뉴닉이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라고 한 것처럼, 이메일에 전달된 뉴스는 박식한 친구가 내가 모르는 문제를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것과 같이 친절합니다. 평소 뉴스의 용어들이 어려워서 부담이 되는 분들이라면 그 0단계로 뉴닉을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뉴스를 조금 더 쉽게 설명하고 접하게 할까?'가 고민이었는데,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쉬운 설명으로 꾸준히 일상적인 뉴스를 접하는 방법으로 시작하면 어떨까 합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부터 시작해 점차 다양하고 전문적인 시사로 뻗어나가는 거죠. 제가 먼저 꾸준히 해보고 장단점을 추려서 추천해주려구요. 

 

뉴스, 그 첫 시작으로 '뉴닉'을 추천합니다. 

 

https://newneek.co/

뉴닉 NEWNEEK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newneek.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