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집에 오니 귀여운 택배가 하나 와있다.
KT M모바일에서 유심 신규개통을 하고 딱 하루만에 배송온 유심이다.
지난번에도 번호이동으로 유심을 시켰었는데, 이번에 시킨 유심은 좀 다르다. 모회선이 아닌 자회선용, 셀룰러 태블릿용 유심이다. 이름하여 데이터쉐어링 전용 유심!
신규가입으로 신청했기 때문에 배송오기 이전에 이미 개통이 된 상태다.
유심카드에서 유심칩을 잘 빼서 전원을 껏다가 켰다가 하면서 확인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아직 아이패드 출고일이 안나왔다. 아이패드 산다고 아사모라는 곳에도 가입해보고 출고일 정보를 찾아봤지만 아직까지는? 미지수. 주문하고 배송받을때면 족히 한 달 이상은 걸리겠지? 6월에나 받으려나...
어차피 모회선인 핸드폰요금만 나가고 데이터쉐어링 유심의 경우 '0원'인 요금제라서 여유롭게 기다리면 되겠다.
듣자하니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인식이 안되어서 다른 태블릿에서 인식시키고 아이패드로 갈아끼워야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아이패드가 내손에 들어온다면 바로 후기를 남겨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