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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다가... 명장면 인용과 나의 고민

435p.

 

삶의 길을 찾는 것이 늘 쉬운 것은 아니다. 심지어 나조차도 내가 올바른 길을 찾았는지 아직까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길을 잃을 것이며,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오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알맞은 사분면에 속해있지 않거나 올바른 길에 들어서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가슴 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나만의 삶의 길을 찾으라.

 

혹시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변화를 꾀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나랑 일하는 사람들은 다 맛이 간 것 같아."

"지금 하는 일은 좋지만 그래도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내 사업을 하고 싶어."

"아직 퇴근 시간 안됐나?"

 

어찌보면 내가 학창 시절 그리 똑똑하지 못한 아이로 낙인찍힌 것은 오히려 다행이었다. 감정적으로는 고통을 겪었지만 바로 그 고통의 감정이 내게 교사로서의 삶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누이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교사라고 해서 굳이 가난하게 살 필요는 없다.

 

탁낫한 스님의 말을 상기하라. "길이 곧 목표다."

 

요즘 고민이 너무 많다. 내 꿈이 뭐였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꿈과 직업을 헷갈리진 않았는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고 달려가야하는가를 생각해본다. 나는 과연 성공적인 E일까... 

그렇지 않다면 어떤 사분면에 있어야할까 고민된다.

나이로 판단하는 시대는 갔다. 애초에 신경쓸 가치도 없었던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논외로 한다.

 

이제는 정말 방향성과 목표에 따라 미래는 그 차원이 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뭘 위해서 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