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꿀팁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분 완성 식단관리/다이어트/피크닉 도시락 레시피] 닭가슴살 베이컨 햄치즈 에그 샌드위치에 제주 한라봉잼을 끼얹다! 맛있어 맛있어 요즘 한라봉잼이 그렇게 맛있다. 벌써 바닥을 비워가는 한라봉잼... 몇 주 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라봉잼을 하나 들여왔어요. 제주도에서 처음 반한 건, 갈릭 치즈 피자에 한라봉 잼을 함께 주신 숙소 사장님 덕분! 한라봉 그냥 먹는 것도 맛난데 달짝찌근하게 졸여 마말레이드로 만든 이 잼은 얼매나 더 맛깔나게요~ 오늘은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식단관리용 단백질 뿜뿜 도시락으로도 아주 좋은 [한라봉잼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만든 샌드위치 녀석도 딱 10분이면 호다닥 만들어서 힐링할 수 있어요. 난이도는 지난번 만든 가츠동보다 더 낮은 레벨인 듯 해요. https://chipmunknextdoor.tistory.com/3 [10분 완성 한그릇 혼밥 레시피] 백종원 가츠동 돈가.. 더보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잠복기와 주의사항, 증상 및 신고 문의 방법] 우리나라 4번째 확진자가 또? 하아 무서워 죽겠다. 우한폐렴,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한국에서 발견된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4번째 확진자가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 놈이 도대체 뭐길래...!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사스(SARS)는 박쥐, 메르스(MERS)는 낙타에서 그 감염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말 중국 우한 시의 전통시장에서 일하거나 그 곳에 다녀온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됐다고 한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한폐렴'이라고도 부르는 이러한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유래하는 사스 유사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1.27일 09시 기준)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57명 (격리 중 1명, 격리 해제 56명) 특히 세번째 확진자.. 더보기 [전주한옥마을 12시간 한나절 먹부림 여행 기록] 새벽 남부시장/콩나물국밥/선지해장국/삼백집 모주/교동육전/막걸리/풍년제과 초코파이(녹차,크림치즈)/임실치즈 닭꼬치 여기는 전통과 먹부림의 도시 전주. 그리고 깜짝 퀴즈입니다. 사진 속 우리는 몇 시에 이 곳을 서성이고 있는걸까요. 서울에서 12시좀 넘어 출발해서 지금은 새벽 3:40, 전주 남부시장에 콩나물해장국을 먹으러 왔습니다. 너무나도 깊은 밤이라 누가 식당을 열었겠나 싶었는데 새벽을 여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더라구요. 전주가 점점 더 알려지면서 복작복작 핫해졌어요. 요즘엔 또 남부시장도 주말이 되면 저녁시간대에 청년 사장님들의 맛난 포차들로 바글바글 인기가 많아졌더라구요. 남부시장 야시장도 구경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새벽 시간대에 와서 그런지 남부시장 쪽에서는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삼백집 본점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얼른 국밥먹고 싶다! 예전에 왔을 때는 메뉴가 한 개였던 거 같은데 다른 집이었나? 메인메.. 더보기 [요가? 필라테스? 수영? 헬스?] 작심삼일 말고, 올해는 진짜 어떤 운동을 해야하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고개를 들어주세요... 아 어지러... 핑 요 며칠 근육이 너무 손실됐다. 그 자리에 살이 말랑말랑 집히고. 그러고 보니 지난주 한라산 등반 때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도 되살아난다. 아아... 분명 한라산 등반을 위해 꾸준히 동네 산 마실을 가기로 했었는데 눈앞의 즐거움에 취해 끈기의 미덕을 갖추지 못한 죄로 여기서 근육손실세와 지방세 폭탄을 받네요... 결국 백록담까지 등반 이후로 일주일은 파스붙이고 살았다... 실제로 내 몸은 살이 오르면 체력이 더 약해진다.ㅜ 운동은 안하는 주제에 또 달다구리 자극적인 먹부림은 더더욱 알차게 해먹으니 어지러움이나 생리통도 심해지는 듯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도 옷이 안 맞죠~ 그것이 또 속상...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서 좀 더 건강한 삶을.. 더보기 [10분 완성 한그릇 혼밥 레시피] 백종원 가츠동 돈가스덮밥 만들기! (소스 맛있게 만드는 법 추천) 집에 아무도 없고, 배는 고프고, 뭐라도 먹으면 좋겠고 먹던 거 또 먹는 건 싫고, 냉장고에는 먹던 거만 있고! 근데 만들기는 귀찮고 사먹기는 아깝다...? 어쩌라구?! 작년에 너무나도 많은 지출을 해버려서 올해는 허리띠를 조금 졸라매야하는 상황입니다. 큰 맘먹고 메인카드 한도도 확 낮췄고,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았어요. 내가 스스로 못 아끼니... 과소비 방지 장치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비 한도를 낮추니까 겁을 먹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밖을 아예 나가지 않는 날도 많아졌네요. 가능하면 밖에서 노는 것보다 뜨듯한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고,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것을 결심하기도 했어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데 나름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이참에 일주일 두 번은 외식을 대체할 요리를 직접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