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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애플케어플러스 등록한 이유와 후기, 코로나19 덕분에 등록 기한도 늘었다! 보상범위 및 금액 확인 애플 케어플러스 60일 간 고민하고 결국 들게 된 이유와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149,000원. 사실 적지 않은 금액이라 구매를 하고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도 들어야하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고민만 계속해왔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60일 보증 마지막날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고자 결심했고 전화로 문의한 후 바로 애케플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할까말까 한 상태에서 일단 들고보자고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애케플 등록을 하면 등록한 날부터 2년간은 애케플 보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케어플러스 등록구매일부터 또다른 30일의 청약철회 기간이 부여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등록 한 애케플을 취소할 수 있으며, AppleCare+ 플랜에 따라 제공된 서비스나 이행된 청구 가액을 공.. 더보기
아이패드 스크린샷 이것만 알아두자, 캡쳐하는 손쉬운 방법 초간단 1초컷! 아이패드를 처음사게 된다면 다들 한번쯤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캡쳐를 하고자 방법을 찾게 될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시각 이미지로 한번에 저장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서 헤매게 되더라구요. 간단한 스크린샷 캡쳐 방법을 소개합니다. 알면 두고두고 쓰지만 모르면 못쓰게 되는 1초컷 캡쳐방법! 애플 제품 중, 홈버튼이 있는 기존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2세대까지는 홈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자동 스크린샷이 되어 사진첩에 저장이 되죠. 그런데 아이패드 프로 3세대부터는 홈버튼이 나오지않고, 버튼이라고는 전원 버튼/볼륨조절 버튼만 있어서 깔끔하다는 인상과 함께 약간의 고민이 생길 것입니다. 예전 방식처럼 캡쳐를 하고 싶은데 홈버튼이 없다니?! 애플도 .. 더보기
['챌린저스' 어플 체험해보기!] 혼자하는 새벽기상은 어려워... 생활습관 개선, 루틴화 다같이 도전 해보자! 새벽기상 진행 상황을 뒤돌아보니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2주간은 너무나일도 부진했다. 혼자 실행에 옮기는 것이, 그것도 평소에 하지 않았던 습관을 들인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친구와 상의를 해본 결과, 새벽기상을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도전하기에는 그 신선함과 긴장감이 풀린 느낌이 들었다는 판단이 섰다. 그렇다면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 것일까. 더 다수면서 서로의 생활에는 터치하지 않는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플랫폼은 없는걸까... 하던 찰나!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챌린저스'라는 어플. 식습관, 생활 개선, 운동 루틴 등등 여러가지의 생활적인 개선을 다수의 사람들과 진행하는 플랫폼이었다. 그리고 돈을 걸어서 실행력을 높였다. 그 점이 솔깃했다. 돈을 잃을 수 있다는 데 행동하.. 더보기
한국거래소 오늘의 금 시세 알아보기, 커플링 돌잔치 기념 금반지 악세서리 파는 방법? (feat. 쥬얼리 소매상) 오랜만에 집청소를 하다가 예전에 묵혀뒀던 금반지를 발견, 아마 14k였던 것 같은데... 아쉽게도 지금은 손가락에 살이 쪄서 전혀 들어가지 않기에 팔기로 마음을 먹었다. http://www.koreagoldx.co.kr/ 한국금거래소 대한민국 금거래의 중심! 한국금거래소 www.koreagoldx.co.kr 한국 금거래소에 들어가면 내가 금을 살때의 시세와 팔때의 시세 모두 잘 나와있다. 잘 살펴보다가 금 시세가 괜찮게 나올 때 팔러 가주면 된다. 그런데 코로나19 덕분인지 3월 이후 금이 안전자산으로서 가치가 급등했고 지금은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3월 보다는 우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될 줄 알고 집청소를 지금 한건가...! 얼른 가서 팔아야 하는데 요즘 시간도 안나고 외출도 마음에 걸리고... 더보기
[슬기로운 논문생활] 저장과 백업의 중요성은 백 번 말해도 입이 아프지 않다. (파일 리스트 주석 논문 날아간 이야기.txt) 이것은 열심히 쓰던 논문을 다 날려 먹거나, 손실된 데이터에 눈물짓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시도때도 없는 컨트롤 S, 실시간 백업, 및 삼중 저장은 필수다. 1. 저장해둔 논문 파일과 리스트들이 날아감 2. 코멘트 달아둔 주석들이 다 없어짐 3. 프로포절을 위해 쓰던 논문을 날려먹음 운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엄청나게 나쁜 것인지 이 세 가지를 다 경험했다. 아이패드가 생각치도 못한 포인트에서 비활성화가 되어 결국 공장 초기화를 하는 바람에 1,2번 경험… 오늘은 컴퓨터 상에서 드디어 3번을 경험하는데… 심지어 인쇄까지 했는데도 그 정신에 저장은 또 하지않았고 그동안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면서 오늘 처음 켰던 그 상태로 돌아갔다. 머리를 아무리 쥐어뜯어도 나의 파일은 복구되지 않았다. 컴퓨터는 나랑 아.. 더보기
원격 피드백에 익숙해진 대학원 비대면 논문지도 강의 기록, 벌써 5월? 논문이라는 것을 생산해야 하는 마지막 해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을 한 것이 어언 두 달째다. 이렇게 오랫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대로 한 달만 더 있으면 종강이다. 그동안 웹엑스로 지도를 받다가 웹엑스 프로그램도 학교 인증이 없으면 유로로 진행을 해야하나보다. 교수님과의 토의 결과, 종강 때까지는 줌으로 수업을 받는 것으로 결정. 그동안 직접 대면해서 논문지도를 받고 피드백을 받는 형식의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비대면은 비인간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서서히 비대면으로만 진행하는 것이 비인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있다. 나름, 장점도 많다. 먼저, 오롯이 내 시간을 자율적으로 할애할 수 있다는 것. 내가 원하는 공.. 더보기
[RISS.KR 내서재담기-내보내기를 통한 참고문헌 정리방법 꿀팁] 석박사 여러분 다들 저처럼 하지 마세요! 논문 파일명 쉽게 바꾸기 1월부터 관심있는 주제의 논문들을 찾아보면서 내가 연구해야할 주제에 대해 접근하였다. 키워드를 두어개 뽑아내면서 그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선행된 연구들로 가지를 뻗어나가면서 논문을 거진 50개는 읽은 것 같다. 그렇게 내가 관심있는 연구논문을 100개 정도 막~ 다운받고 나니, 문득 스치는 이 불안감... 제목이 다운받은 상태 그대로의 날것인데... 논문 심사받을 미래의 나는 언제 다 형식을 맟춰서 참고문헌에 집어넣지...? 그렇다. 내가 인용하거나 비교분석에 참고한 논문들은 작성한 논문 마지막 부분에 반드시 참고문헌의 자리에 기재를 해주어야 한다.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 것처럼 저작자, 참여자들을 존중해주면서 "제가 당신의 이러한 부분을 참고했습니다. 그간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 더보기
[그녀가 돌아왔다. LIM KIM - YELLOW] 서양이 바라본 동양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통쾌하게 찢어버린 뮤비 퍼포먼스, 인종차별과 오리엔탈리즘 https://youtu.be/o5S3sPpkd8w 처음 이 뮤비를 본 순간을 잊지못한다. 첫 음부터 신선한 충격...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LIM KIM이라는 교포가 서양권에서 앨범냈나 했는데, 슈퍼스타K 투개월로 나왔던 그 김예림이었다. 2차 충격... 화끈한 '아티스트'가 되어 돌아왔다. LIM KIM의 YELLOW. 내가 처음 LIM KIM을 교포로 생각했던 이유는, 'Yellow'의 문맥을 서양의 시각에서 너무 찰지게 표현했기 때문에. 그 왜곡된 시선을 동양인이 이렇게 찰지게 표현하기 위해선 분명 적지않은 담력과 용기가 필요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 도전장을 처음 내민 림 킴, 정말 흥미로웠다. 타인이 본 동양의 시선을 동양인이 표현한다라... 정말 잠깐이었지만 유럽권을 돌아다니면서 오.. 더보기